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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DID사업으로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기사입력 : 2023년03월31일 09:23

최종수정 : 2023년03월31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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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일본 업체와 손잡고 본격 일본 진출에 나선다.

코나아이는 일본 업체와 100억 규모의 DID사업(디지털ID 및 보안칩 솔루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1차적으로 30억 규모의 DID 칩 운영체제를 공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7년 동안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고, 이번 계약을 통해 코나아이는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으며, 일본의 까다로운 기술 검증을 통과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는 "코나아이는 일본의 국제규격인 Felica(소니가 개발한 비접촉 IC카드 기술방식)기반의 지문카드를 일본의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차세대 결제카드 시장의 선점을 위한 준비가 완료 되었다"라며 "올해 일본 시장 확대 및 공격적인 진출을 위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 하였고, 결제 플랫폼 및  코나카드 사업을 위해 일본 협력 업체와 플랫폼 사업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로고=코나아이]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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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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