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갈비탕', '사골양지 설렁탕'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식품은 '반듯한식 신제품 2종(영양 갈비탕, 사골양지 설렁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한식 전문 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듯한식'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는 탕류 제품이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아 나트륨의 함량을 25% 이상 낮추면서 차별화한 간편식 브랜드로 최근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 풀무원] |
신제품 '반듯한식 영양 갈비탕'은 가마솥에 푹 삶아 식감이 부드럽고 한 입에 먹기 편한 갈빗대와 양지살을 푸짐하게 담았다. '반듯한식 사골양지 설렁탕'은 얇고 넓적하게 썬 양지살을 듬뿍 넣었다.
풀무원은 기존의 국·탕·찌개뿐만 아니라 죽이나 반찬 등 더욱 다양한 한식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출시해 '반듯한식'을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수한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나트륨은 줄이고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반듯한식'을 통해 건강한 한식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반듯한식' 브랜드는 반찬 등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지를 위한 냉장 및 실온 제품 카테고리로 라인업을 확장해 간편식 시장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