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페어몬트호텔 그랜드 볼룸서 창간 기념식
민병복 대표 환영사로 서울이코노믹포럼 막 열어
윤석열 대통령·김진표 국회의장·한덕수 총리 축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5일 창간 20주년 기념식과 제11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의 성대한 막을 열었다.
뉴스핌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간 20주년 기념식과 제11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민병복 뉴스핌 대표 yooksa@newspim.com |
민병복 뉴스핌 대표의 환영사로 막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뉴스핌의 창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펼치는 서울이코노믹포럼에 기대를 표한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뉴스핌 20주년을 맞아 축사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정·재·관계의 지도급 인사들이 현장에 참석해 뉴스핌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어 서울 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우선 목헌 트리니티대 교수가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아일랜드가 1인당 GNP 10만 달러를 달성한 배경과 그 속에서 우리가 배울 점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최연혁 린네대 교수가 스웨덴이 전 세계 정치제도와 복지 모델의 모범으로 꼽히는 이유와 우리의 배울 점에 대해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김형준 명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목헌 교수와 최연혁 교수,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우리의 갈 길에 대해 의견을 논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