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4개월 만에 첫 타운홀 미팅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최재원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대표직 취임 이래 처음으로 타임홀 미팅에 나선다.
최재원 SK온 각자대표 수석부회장이 지난해 12월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SK온] |
5일 SK온에 따르면 이번 타임홀 미팅은 서울 종로구 관훈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미팅에서 최 부회장은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 부회장은 2021년 12월 대표직 취임 이래 1년 4개월 만에 구성원과 소통하는 등 경영 전면에 나섰다.
SK온 관계자는 "회사의 비전, 미션과 성장 전략 등 거시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등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