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네오리진은 100% 자회사 네오조이를 통해 2023년 첫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둠의 신부들은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5월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뱀파이어, 무녀, 영웅 등 캐릭터들과 함께 지옥의 문에서 빠져나온 악마들을 대항하는 독특한 소재에, 다양한 매력을 지닌 50여 명의 신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퀄리티 신부 일러스트와 초호화 성우진의 더빙으로 더욱 높아진 캐릭터 완성도와 몰입감을 경험을 제공한다.
'어둠의 신부들'은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사전예약자 인원에 따라 중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하여 미스터리 신부로 불리는 인물과의 웨딩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 신부에 대한 힌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갤럭시S23을 비롯한 구글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선물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어둠의 신부들'은 자사 대표작 수집형 게임 '여신전쟁'을 서비스하며 축적한 운영 노하우로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게임"이라며 "뱀파이어 로맨스 RPG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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