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의 추진 방향과 과업내용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정책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연구회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체류 상황 및 법적 근거 연구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례연구,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11월 30일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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