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추진…신중년센터 경력 활용

기사입력 : 2023년04월18일 12:12

최종수정 : 2023년04월18일 12: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 이상 전문경력 보유자, 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 등 가능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재)세종테크노파크 신중년센터가 50~70세 미취업 신중년세대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세대가 사회의 비영리 영역에서 재능을 기부하면서 공익 성격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자원봉사형 일자리사업이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다정동 신중년센터 전경. 2023.04.18 goongeen@newspim.com

신중년이 퇴직 후 개인적인 성취를 이루며 지역사회에 기여케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는 시민으로 경영·마케팅·외국어·사회서비스·정보화·문화예술·행정지원·교육연구 등 활동을 원하는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나 공인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 시간에 따라 시간당 2000원 등 소정의 참여수당과 교통비·식비 등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참여기관은 세종시 소재 기관으로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공공 및 행정기관 공익법인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희망자나 기관 등은 신청기간 중 신중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되고 다정동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향후 일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양현봉 (재)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중년센터의 사회참여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신중년센터 프로그램과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