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이슈 남았지만 생산 영향 줄 정도는 벗어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4월 자동차 생산량에 대해 당초 계획을 100%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인 서강현 부사장은 25일 컴퍼런스콜에서 투자자의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4월에는 생산량을 100%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5월을 포함한 2분기는 오면서 생산 쪽과 협의한 바로는 사업 계획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1분기 생산도 99% 정도 달성한 수준"이라며 "반도체 이슈는 아직도 국지적으로 조금 넘었지만 생산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벗어난 것으로 봐도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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