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화를 통한 재테크 및 자산관리를 위한 'The Rich JB 외화예금 타이밍!' 이벤트를 26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과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 상품을 통해 진행된다.
먼저 JB글로벌 외화정기예금은 이벤트 기간 내에 예금 신규 가입 후 해당 계좌에 입금 시 이체 금액의 80%를 환율 우대한다.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의 경우 개인 고객만 가능하며 그 외에는 가입 제한이 없다. 가입 통화는 USD, JPY로 기간은 7일 이상 1년 이내 월 단위, 또는 일단위로 가능하다.
[사진=전북은행] |
해외여행 본격화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준비한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도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 및 해당계좌에 입금 시 이체금액의 80% 환율 우대하며, 하나투어와 제휴해 여행상품 결제금액의 3% 캐시백과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외화나 언제 필요할지 몰라 외화입출금통장에 보관하고 있던 외화를 활용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금리우대와 환율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 홈페이지, JB뱅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