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1일 주례회동이 취소됐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이날 오찬을 겸한 정례 주례회동을 할 예정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오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총리, 윤 대통령, 김대기 비서실장. [사진=대통령실] |
하지만 미국 국빈 방문 직후 여러 일정과 사정을 고려해 정례회동을 일단 미루기로 했다.
오는 5월 1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윤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오찬을 함께 하며 총리와 국정 전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주례회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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