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쇼케이스 개최… 정식 출시 일정 및 서비스 로드맵 등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겜프스엔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의 5월 글로벌 쇼케이스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 '라텔'을 연기한 김영선 성우와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가 등장해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신규 업데이트 내용 등을 소개했다.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쇼케이스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겜프스엔 대표이자 브라운더스트2 총괄 PD를 맡고 있는 이준희 대표가 정식으로 게임을 소개하고, 보완된 전투 시스템 및 정식 출시 일정 등 향후 서비스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쇼케이스는 브라운더스트2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
한편, '브라운더스트2'는 압도적으로 세밀하게 구현된 하이엔드 2D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재미 요소다. 지난 1월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를 진행,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시스템 개편 및 새로운 기능 도입 등 조작 편의를 위한 막바지 개발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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