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가 중앙시장에서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을 9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 행사와 5월부터 출시된 대전사랑카드 혜택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 동구가 중앙시장에서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을 9일 진행했다. [사진-대전 동구] 2023.05.09 nn0416@newspim.com |
박희조 동구청장과 구청 직원,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들은 물가안정 홍보와 함께 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박희조 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다함께 물가안정에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추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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