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26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인 그림책 테라피 '마음마중'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나를 돌아보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메타버스(비대면) 그림책 테라피 마음마중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2023.05.09 krg0404@newspim.com |
프로그램은 △딱딱해진 나의 마음 돌보기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그림책 일상 회복 처방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울스트레스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시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요즈음,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메타버스(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분들의 마음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