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5월11일 10:37

최종수정 : 2023년05월11일 10: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직업 멘토 16명 특강·32개 직업 체험·상담 부스 운영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진로교육원이 10~11일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올해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해 19개 초‧중학교 1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16개 분야의 전문 직업인 멘토의 진로 특강과 진로·직업과 연계한 32개의 진로 체험 공간 및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박람회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2023.05.11 goongeen@newspim.com

멘토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의 추천을 받아 의사, 요리사, 경찰관,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 항공우주연구원, 가상현실전문가, 반려동물행동상담사 등 분야 직업인 16명으로 구성됐다.

진로·직업과 연계될 수 있게 전문 관련 기관과 단체가 운영하는 진로 체험 공간에서는 제과 체험, 공예제작 스마트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진로 검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활동과 흥미 적성 유형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안광식 시교육청 진로교육원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이 각자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