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을 실천하는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3.05.15 |
매월 첫번째, 세번째 금요일을 일회용품 제로데이와 잔반 제로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한다.
일회용품 제로데이에는 텀블러를 지참한 임직원이 본점 카페를 방문하면 커피 등 각종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BNK경남은행은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 전개와 별도로 '함께 그린(green) 연수원, We go 페이퍼리스(Paperless)'를 실시하고 있다.
종전 교재과 출력물 등 종이로 제작하던 교육자료를 전부 전자파일로 대체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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