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까지 4개교 400명 대상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학생교육원이 오는 12월 8일까지 4개교 4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창의·융합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인재육성 교육 관련 현장 [사진=경기도학생교육원] |
30일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김포 신양중학교를 시작 숙박 교육으로 순차적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농촌 체험활동 등 지역 기반 체험학습(강화) △캠핑 등 공동체 활동 △생활·안전 교육 등이다.
특히 강화 지역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문화, 역사 등 창의·융합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을 기를 예정이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