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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조달러 클럽 가입...올해에만 189%↑

기사입력 : 2023년05월30일 22:49

최종수정 : 2023년05월31일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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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직후 시총 1조달러를 돌파했다.

30일 뉴욕 증시 오전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장 대비 5.86% 오른 412.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는 엔비디아가 시총 1조달러 돌파를 확고히 하려면 이날 내내 주가가 404.86달러를 웃돌아야 한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주 월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10억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67억달러는 물론 월가 전망치(71억5000만달러)도 대폭 뛰어넘는 규모다. 시장이 기대했던 것보다 50% 더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지난해 말 '챗GPT'로 인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돌풍 속 엔비디아의 주가는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서만 2배 가까이 올랐다.

엔비디아 [사진=업체 제공]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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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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