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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크리스탈, 발수코팅제 및 셀프 유리막 코팅제 2종 출시

기사입력 : 2023년06월01일 16:10

최종수정 : 2023년06월01일 16:10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세차용품 브랜드 크리스탈이 셀프 디테일링 매니아를 위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자동차 유리 발수코팅제와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셀프 유리막 코팅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불스원 크리스탈, 발수코팅제 및 셀프 유리막 코팅제 2종 출시

먼저 빗길 안전 주행을 위한 자동차 유리창 관리 필수품인 '크리스탈 발수코팅제'는 빗물이 닿는 즉시 튕겨내는 놀라운 발수코팅 성능은 물론 한번 작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지속되는 유리 발수코팅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강화된 윤활성과 전용 어플리케이터로 손쉬운 시공 편의성과 높은 작업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잦아지는 폭우와 장마철을 대비해 한번의 시공으로도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셀프 유리막 코팅제 신제품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분사만으로도 극강의 슬릭감과 실키한 광택 효과를 선사하는 액체 왁스 제품인 '크리스탈 슬릭코트'는 탄탄한 오염 방지 코팅을 통해 최상의 방오력과 발수 효과를 이끌어낸다. 

또한 최상급 카르나우바 왁스를 함유해 깊고 글로시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크리스탈 딥코트'는 자사 제품 대비 10% 더 높은 함량의 고농축 코팅 유효성분으로 한층 더 강력한 발수 성능과 코팅 지속력을 발휘한다. 

특히 '크리스탈 슬릭코트'와 '크리스탈 딥코트' 두 제품 모두 뿌리고 닦으면 잔사와 얼룩이 남지 않는 편리한 작업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탈 신제품 3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과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브랜드 매니저 주선영 선임은 "불스원 크리스탈은 점차 세분화되는 셀프 디테일링 매니아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고성능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자동차 생활 문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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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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