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무림, 탄소 중립 실천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 구체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무림(대표 이도균)은 종이의 환경친화적 가치와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의 의지를 굳건히 하며, ESG 경영 기조를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 중 유일하게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동종업계 내 유사제품 대비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을 생산해왔다. 또한 최근엔 온실가스를 저감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울산공장 내 약 2,800억 원을 투자, 청정 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회수 보일러 추가 건립을 확정 지었다.

이렇듯 저탄소 종이 생산, 탄소저감 설비 확충에 더해 환경, 사회적 부문의 상위 개념에서도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하고자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및 생태계 보호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결정하며, 저탄소 녹색경영의 행보를 구체화했다.  

이에 그 첫 단계로 지난 5월 25일을 '무림그린데이(Moorim Green Day)'로 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지구 지킴 활동을 시작한다. 일상에서 다양한 부분에 플라스틱 대신에 생분해 가능하고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제품,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제품 등이 사용 가능함을 알리며 친환경 제품의 소비 촉진에 앞장서는 한편 이를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이다.

무림은 이에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는 '꽃동네도시락'에 천연 생펄프로 만든 생분해 용기 5만개를 기부,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에 나섰다. 해당 도시락 용기는 꽃동네도시락을 찾는 이웃들에게 약 20개월간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환경부 산하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기부 챌린지와 더불어 생태계 보호 및 산림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다 굳건히 하고자 인도네시아에서 조림사업을 추진해오던 PT Plasma Nutfah Marind Papua(이하 PT PNMP, 무림P&P의 별도 출자 법인) 또한 전날 '산림벌채 제로화'를 전격 선언하고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환경 기준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보전에 동참하기로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기조에 발맞춰 현 조림 지역에 대한 벌채를 중지하고 산림 관리, 보존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무림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의지는 일찍부터 시작돼 온 것으로, 지난 2021년 5월 강원도 인제에 조성한 2000ha 규모(여의도 면적의 약 6.9배)의 자작나무 숲이 FSC FM 인증을 받으며 본격 구체화됐다.   

FSC FM 인증 제도는 산림 훼손과 환경파괴를 막고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FSC가 산림 자원을 환경적, 경제적으로 우수하게 경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로 사전심사, 현장실사, 본심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인증서 취득 후에도 매년 유지 심사를 받는 등 취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국내 기업림 중에 본 인증을 받은 것은 무림의 인제림이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다. 

무림은 인제림을 보유한 1985년부터 현재까지 별도의 상업적 활동 일절 없이 생태계 보호 및 산림 보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이번에 '산림벌채 제로화'를 선언한 별도 법인 PT PNMP에도 공유, 인니 지역의 향후 관리계획 수립에 긍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무림은 앞서 진행한 소외계층 도시락 용기 기부에 더해 일반 대중과도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의미를 나누고자, 2차 기부 챌린지도 준비 중이다.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하는 자사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제품 기부 챌린지를 진행 예정인 것. 무림의 팝업 스토어 '페이퍼 어드벤처'에 방문한 고객들이 현장에서 작성한 종이엽서 수만큼 무림의 친환경 제품을 환경단체에 기부, 의미 있게 사용토록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무림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경영을 위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지속 관리한다. 이에 따른 국제적 기준과 전문가 제언 등에도 귀를 기울이고자 다양한 컨퍼런스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으로 현재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 중인 WCEF 2023(The World Circular Economy Forum, 2023 세계순환경제포럼)에도 참여하고 있다. 

WCEF 2023는 자원순환 시스템에 대해 정부 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주한 핀란드 대사관의 공식 초청을 받아 무림이 국내 제지사 대표로 유일하게 참가했다. 

국내 대표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제품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 '꽃마을도시락'에 소외계층 위한 생분해 도시락 용기 50,000개 기부를 시작으로 산림경영 및 저탄소경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 지구 만들기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꽃마을도시락 박미혜 수녀, 서울녹색지원구매센터 정유선 국장, 무림 ESG추진팀원들이 녹색 지구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무림]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