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밤 9시 30분쯤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수산터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고속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밤 9시 30분쯤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수산터널 앞 도로에서 고속버스를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6.03 gyun507@newspim.com |
인천에서 출발한 고속버스에는 승객 18명이 승차 중이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연료가 떨어지며 정차하던 중에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