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9일 오후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공장 임직원과 직원 30여 명이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세승마을과 신두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매실 수확을 돕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스코그룹 글로벌봉사위크를 맞아 특별히 이차전지 양극소재클러스터가 밀집한 율촌산단 인근마을에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정화 및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포스코 그룹이 지향하는 기업시민정신의 한축인 만큼 앞으로도 인근 마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