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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 속 8.16포인트 상승

기사입력 : 2023년06월13일 10:07

최종수정 : 2023년06월13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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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06.05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13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종목의 선전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6포인트(0.34%) 오른 2638.31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 95억원과 447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80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달러 강세가 제한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서 정체됐다"며 "외국인 매도 전환에도 반도체 관련 종목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라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25%) ▲SK하이닉스(3.4%) ▲삼성전자(1.13%) ▲삼성바이오로직스(0.5%) ▲삼성전자우(0.49%) ▲NAVER(0.25%)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의 강세가 뚜렷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8%) POSCO홀딩스(-0.38%) 삼성SDI(-0.14%) LG화학(-0.13%)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동기 대비 6.92포인트(0.78%) 상승한 892.57에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차례대로 396억원과 21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6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조(18.33%) ▲건설(0.58%) ▲유통(3.20%) ▲금융(0.96%) ▲섬유/의류(0.13%) ▲종이/목재(0.03%) ▲화학(1.15%) ▲제약(1.56%) 등이 올랐고, ▲운송(-0.19%) ▲음식료/담배(-0.59) 등은 하락했다.

한편, 원/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00포인트(-0.41%) 하락한 1284.30에서 거래되고 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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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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