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최근 들어 보급형 주방라인인 'EKI' 시리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달 'EKI' 시리즈 '퍼스트' '국민키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심플'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KI 심플'은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온라인 주문 특화 상품'이다. 기존의 실측, 설계, 견적 작업 없이 주문 가능하며 DIY가 가능한 주방 제품이다. 전문 시공 기사를 통해 설치가 필요하다면 시공비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
'EKI' 시리즈는 신혼부부 및 소형 평대를 타깃으로 꼭 필요한 공간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도어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들리스 타입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키큰장 등의 옵션들을 활용한다면 대가족이 사는 40평형대 주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한 자재를 사용해 품질과 내구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몸체엔 E0등급을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방출을 최소화 했으며 나노포일 마감재를 적용해 유해물질, 전자파를 차단이 가능하다. 도어는 전후면 친환경 PET로 처리되어 환경 친화적이며 내열성과 내수성, 내스크래치성이 우수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
'EKI 퍼스트'는 매트한 질감의 무광으로 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다크그레이 3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유광을 원한다면 'EKI 국민키친' 클리어화이트 컬러를 추천한다. 'EKI 심플'은 누구나 선호하는 깔끔한 매트화이트 1종만 준비돼 있다.
한편, 에넥스는 'EKI 심플' 이외에도 보급형 주방 라인 'EK5 벤타나' 주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8월 31일까지 'EK5 벤타나' 구매 고객에 한해 '비엣 원목 라탄 800 낮은 수납장'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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