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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미래전략 실천...국비 확보, 정치권과 긴밀 협의"

기사입력 : 2023년06월27일 14:39

최종수정 : 2023년06월27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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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출범 1주년 기자회견서 정책 수립·실천 강조
정치권과 긴밀 협의로 전략사업 추진·국비 확보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흔들림 없는 시정을 위해 정책 추진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장우 시장이 지난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대전시가 뭘 좀 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시 사업 추진의 효능감을 시민들이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장우 시장이 지난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2023.06.27 jongwon3454@newspim.com

그러면서 시 비전 및 정책 수립과 실천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작은 어려움 때문에 큰일이 좌초될 경우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현되지 못하면 무의미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좋은 전략을 마련해 반드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도 밝혔다. 전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다녀온 이 시장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원장 등과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깊은 유대관계가 있고 박대출 정책위원장과는 형제같은 관계다, 송언석 예결위 간사와도 신뢰가 있는 만큼 당에 우리 시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시키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께도 개별적으로 시 현안을 설명하고 있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정치권과 많은 협력을 진행 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 서울 사무소를 충남도와 함께 운영하며 대전 등 충청권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사무소가 다음달 20일 경 여의도로 이전하게 되는데 충남도와 한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며 "'원팀' 형성으로 충청권 정치역량을 키우고 메가시티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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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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