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함량 기존 40%에서 70%으로 높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동원F&B는 곡물 가공유 '덴마크 모닝시리얼 우유'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덴마크 모닝시리얼 우유' 2종(약콩, 그래놀라)은 2008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덴마크 모닝시리얼 우유'의 건강성과 패키지 등을 한 층 강화한 제품이다. 신선한 1등급 국산 원유에 각각 국산 약콩과 그래놀라를 담아 더욱 고소하며 포만감이 높아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 동원F&B] |
또한 원유 함량을 40%에서 70%로 높였고 일반 우유팩이 아닌 멸균팩에 담아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해 믿고 마실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아침 식사대용으로 보다 든든한 가공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몸에 좋은 곡물류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