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대출 "IAEA 보고서 기준치 넘으면 오염수 방류 단호히 반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염수 방류 대응, 文 하던대로...더 철저하게"
"민주, 국익자해 멈추고 국격 걸맞는 야당돼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보고서 결과 발표를 앞두고 "보고서의 결과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오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당연히, 그리고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입장은 일관된다. '문재인 정부에서 하던대로, 그러나 더 철저하게'"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 기술탈취 예방 및 회복 민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07 leehs@newspim.com

박 정책위의장은 지난 2021년 4월 문재인 정부 당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국회 대정부질문 발언에 대해 언급하고 "우리가 요구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정보를 일본이 제공하고 있고, 시찰단도 수용했으며, IAEA 검증에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니 정 전 장관이 말했던 여건은 충족됐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장관은 당시 일본 정부의 충분한 과학적 근거 제시와 정보 공유, 우리 정부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 IAEA 검증 과정에 우리 전문가 또는 연구소 대표 참여 보장이 이뤄질 경우 오염수 방류에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고 박 정책위의장은 전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또 "국민의 안전은 기본적인 것이고, 국민 안심이 최우선 돼야 한다"면서 "국민이 불안해하는 수산물이 밥상에 올라가는 일은 결코 없도록 정부여당이 더욱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부가 할 일은 일본에 방류수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촉구하는 한편 모니터링 정보를 우리 정부에 실시간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국익자해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특히 "IAEA 검증 결과를 믿지 못하겠으니 UN 총회에 오염수 문제를 회부하겠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국제기구의 과학적인 검증 결과도 믿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전세계에 국가망신을 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UN 산하의 전문적 독립기구인 IAEA의 조사결과를 못 믿겠으니 UN 총회에 회부하겠다는 것은, 국회에서 전문성을 가진 상임위와 법사위가 거추장스러우니 본회의에 직회부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IAEA 보고서가 나오기 전부터 믿을 수 없다며 무조건 반대만 외치며 외교적 무지를 드러내는 행태를 중단하기 바란다"며 "우물안 개구리 야당의 길이 아니라 국격에 걸맞은 야당의 길을 걷기를 희망한다"고 일갈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