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18일 오전 9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천 세월교가 최근 내린 장맛비에 더해 밤새 내린 비로 빗물이 강하게 흐르고 있다. 또한 서천 마산교 주변에 최근 내린 장맛비에 더해 밤새 내린 비로 산책로인 보행로가 빗물에 넘쳐나고 빗물이 강하게 흐르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오전 7시 사이 광양지역에 내린 비는 평균 165.3mm로 많은 곳(중마동)은 206.5mm, 작게는 광양읍에 119mm의 비가 내렸다.
(편집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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