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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먹지 않겠다"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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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4050·부울경, 부정 여론 높아..."먹거리 불안"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수산물을 먹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한 국민이 62.4%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시 수산물 소비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다.

'먹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한 국민은 '전혀 먹지 않을 생각(36.3%)'과 '가급적 먹지 않을 생각(26.1%)'을 합한 62.4%다. 이어 '지금하고 차이가 없을 것' 27.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6.7%, '잘 모름' 3.4% 순이다.

성별로 '전혀 먹지 않을 생각+가급적 먹지 않을 생각'(소비 감소)을 합한 비율은 남성 56.8%, 여성에서 67.7%다. 지금하고 차이가 없을 것은 남성 32.8%, 여성 22.4%,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은 남성 8.6%, 여성 4.8%다.

연령별로 만18세~29세는 소비 감소 59.9%,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30.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7.9%이다. 30대는 소비감소 63.0%,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1.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11.5%다.

40대는 소비감소 71.2%,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2.9%,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4.2%다. 50대는 소비감소 69.4%,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7.7%,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1.4%다. 60대 이상은 소비감소 53.6%,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31.5%,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8.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은 소비감소 59.1%,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30.3%,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7.5%다. 경기·인천은 소비감소 66.0%,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7.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4.4%다.

대전·충청·세종은 소비감소 60.9%,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5.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9.0%다. 강원·제주는 소비감소 55.4%,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30.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9.3%다.

부산·울산·경남은 소비감소 64.0%,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3.7%,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8.1%다. 대구·경북은 소비감소 49.0%,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40.6%,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5.3%다. 광주·전남·전북 소비감소 71.8%,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15.8%,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8.1%다.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소비감소 89.5%,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6.9%,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1.7%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소비감소 31.3%,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53.2%, 지금보다 더 먹을 생각 12.5%다. 정의당 지지층은 소비감소 79.7%, 지금하고 차이 없을 것 20.3%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부모세대인 4050세대에서 부정적 여론이 높게 나타난 것은 자녀들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며 "또한 일본과 가까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부정적 여론이 높은 것 또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무선 RDD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셀가중 2023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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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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