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 번째 지역예선이 14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음악의 탄생' 다섯 번째 지역예선이자, 서울 1차 예선이 이날 홍대에 위치한 프리즘홀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전문 심사위원들과 각 지역의 심사위원 등이 함께 한다. 전문 심사위원으로는 박라현 성악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가수 김상민과 김상균 심사위원이 함께 한다.
[수원=뉴스핌] 이호형 기자 = 7일 오후 수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 송 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네번째 예선 경기지역 대회. 박라현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 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 송 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1위는 채인케이,2위는모블팀,3위는 조은세가 차지했다. 2023.07.07. leemario@newspim.com |
서울 1차 지역예선 참가자들은 오후 12시50분까지 오디션 장소로 모이면 된다. 리허설은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며 본격적인 오디션은 오후 3시부터이다.
오디션은 5명(팀)이 한 조로 묶이며, 총 4조로 나뉜다. 각 심사위원은 한 조의 경연이 끝나고 나서 중간 심사평을 진행하며, 모든 무대가 끝나면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최종 심사평과 함께 본선 진출자를 발표하게 된다.
서울의 경우 예선이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서울예선이 끝난 후 8월 11일에 본선이 펼쳐진다.
본선 진출자의 경우 지난 7일 진행된 경기지역부터 서울 예선 2차례 모두 총 3명이 선발된다. 이로써 현재까지 감성스폰지, 애쉬브로, 박준혁, 문래동 파뿌리, 호캠, 상현, 그리고 채인케이와 모블, 조은세까지 총 9명(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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