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월경 전 불편함부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우먼밸런스 글로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 글로우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감마리놀렌산과 히알루론산, 비타민 D, E, B6를 주원료로 함유했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 글로우.[사진=아모레퍼시픽] |
이 중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 및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특히 우먼밸런스 글로우의 감마리놀렌산은 영국 오일 전문기업 De Wit사의 프리미엄 보라지유를 사용했다. 보라지유는 달맞이꽃종자유 보다 감마리놀렌산 함유량이 약 3배 많은 고품질 원료다.
감마리놀렌산과 함께 히알루론산을 섭취하면 건강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 3종 모두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100%를 함유했다.
특히 현대 여성에게 부족한 비타민 D는 체내 활성과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 D3를 함유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매월 월경 전 겪는 정신적, 신체적 불편함뿐만 아니라 피부 고민까지 고려해 선보인 5중 기능성 제품"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