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 번째 서울지역 1차 예선에서 아이리스 킴, A.TRAIN, 미지니가 각각 1, 2, 3등을 차지,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14일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프리즘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달 17일 충청·강원예선이 동해 평생학습관에서 첫 번째 지역예선이 시작됐다. 심사는 박라현 심사위원장과 김상균·가수 김상민 심사위원, 민지현 뉴스핌 담당이 맡았다.
오디션은 6~7명(팀)이 한 조로 묶여 총 3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조는 니오(한갑현)이 '오늘이야#2'로 시작했다. 이어 파치피스(서연진) '행맨(Hangman)', Purple(퍼플, 박승준) 'DWT', 바스바오(선웅윤) '대가를 치르고 있어', 코비(박효빈) '매일 이렇게', 이우든밴드(이재욱) '2011' 무대가 펼쳐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참가번호 7번 아이리스 킴(Jessica Kim)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참가번호 13번 A.TRAIN(신지환)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참가번호 15번 미지니(김미진)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
두 번째 조에서는 민송(김민송) '불밤', 아이리스 킴 '언타이틀드(Untitled)', 심아일(심준석) '아이를 찾습니다', 후피(김경후) '벤치', 강예영 '1.25(유튜브 재생속도 의미)', A.TRAIN(신지환) '식물', 시온(전시온) '연월가'가 이어졌다.
이어 미지니(김미진) '레드북', Omon(오동현) '픽 업(Pick Up!)', nofinale(김세원)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 헤디(신대호) '후회할 줄 몰랐어', CoTo(이건희) '내일에서 만나요'를 끝으로 1차 예선이 마무리됐다.
김상민 심사위원은 "싱어송라이터들이 항상 바쁜 것 같다. 점수내는 게 굉장히 힘들었는데 공정하게 했다. 3등은 미지니 씨가 차지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2조 참가자들이 심사평을 듣고 있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3조 참가자들이 심사평을 듣고 있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 번째 지역 예선이자, 서울 1차 예선에서 심사위원 및 참가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14 pangbin@newspim.com |
미지니는 "감사하다. 본선 때는 더 멋진 무대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열심히 해서 기왕 이렇게 된 것 1등 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김상균 심사위원은 A.TRAIN이 2등임을 발표했다.
A.TRAIN은 "음악을 만들면서 괜히 날카롭게만 만들려고 하는 일그러진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아름답다고 설득하고 싶었다. 사실 오늘은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본선에 진출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1차예선의 1등은 아이리스 킴이 차지했다. 박라현 심사위원장은 "점수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러분의 곡을 저희가 처음부터 다 들어봤다. 능력이 충분하신 분들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입상하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