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기자= 16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3 KWBL 휠체어농구리그' 제주 삼다수와 수원 무궁화전자의 경기에서 삼다수 김지혁(오른쪽)이 수원 서영동의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이 경기는 74대 63으로 제주삼다수가 승리 했다. 2023리그는 춘천 타이거즈, 대구광역시청, 제주 삼다수, 수원 무궁화전자, 고양 홀트, 코웨이 블루휠스 등 6개 팀이 참가하며, 춘천, 서울, 수원, 제주, 상주, 고양 등 지역별 순회 형식으로 정규리그 45경기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진=한국휠체어농구연맹] 2023.07.16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