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패션후르츠 더해진 과일 맛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복숭아, 패션후르츠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는 '핫식스더킹'의 첫 과즙 제품군으로 복숭아와 패션후르츠가 더해진 과일 맛이 특징이다. 과라나추출분말, 타우린, 마카추출분말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진분홍색 패키지를 통해 원재료의 톡톡 튀는 색감을 표현했다.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 [사진=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너지 충전과 함께 풍부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를 통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향연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핫식스더킹은 지난 5월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에너지 드링크의 역동성과 강렬함을 강조했다. 신제품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를 포함해 '핫식스더킹 파워', 저칼로리 '핫식스더킹 포스', '핫식스더킹 러쉬', 제로 칼로리 '핫식스더킹 제로'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