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마약 퇴출을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 등의 주도로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노 엑시트(NO EXIT)' 챌린지에 동참한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사진=한경국립대] 2023.07.18 lsg0025@newspim.com |
이날 이원회 총장과 주요 보직자, 학생들은 최근 마약 중독에 대한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중독으로 인한 심각성을 알렸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에 깊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단 한 번의 호기심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것이 마약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한 한경국립대학교,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과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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