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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30K는 유지

기사입력 : 2023년07월19일 10:26

최종수정 : 2023년07월19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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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 지속으로 비트코인 상승 기대감도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으로 19일 오전 10시 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35% 하락한 3만53.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03% 내린 1912.26달러를 지나고 있고, 최근 랠리를 펼쳤던 리플은 6.52% 뛴 0.78달러를 기록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뉴욕증시가 강력한 은행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 흐름을 펼쳤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경계감을 높인 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키토닷컴의 짐 위코프 선임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기술 분석 상 단기적으로는 강세론자들이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확실한 상승세를 펼치려면 최근의 가격 횡보 흐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토니는 비트코인이 수주 내로 2만8500달러선까지 후퇴한 뒤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로 인해 비트코인이 상승 지지를 받게 될 것이란 주장도 나왔다.

노엘 애치슨 크립토이즈나우 편집자는 달러 하락이 글로벌 유동성 여건에 영향을 줘 가상화폐를 비롯한 리스크 자산 가치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나타나지 않았던 달러와 비트코인의 반비례 관계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면서, 달러 약세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비트코인 매수세가 힘을 얻을 것으로 봤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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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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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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