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8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일정을 마지막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농성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교육청 학생 키성장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6건, '대전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건을 처리했다. 이상래 의장은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및 현장점검을 통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폭염 취약층 보호지원 대책 마련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