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27일, 헬로 웹쓰리가 주최 NFT 축제인 'HELLO NFT! 2023'에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와 위믹스 기반의 DAO, NFT, Life dApp 플랫폼 '나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나일 스테이션에서는 위믹스·나일 플랫폼 및 지속 가능한 생태계와 나일이 진행했던 프로젝트, 론칭 예정 프로젝트 등을, 아트 스테이션에서는 관람객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NILE ART STUDIO : Journey to Bring NFTs to Life'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위메이드] |
또, NFT 블루칩 프로젝트 두들스와 퍼지펭귄 IP를 Chadi Nassar, 박재광, 왼그기그 등 유명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창작하는 '실시간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다즈, 둔보, 박재광, 박유나, 로칸킴, 장승효 등 6명의 작가가 자신이 작업한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아트 토크쇼'도 열린다.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나일 부스는 위믹스와 NFT 홀더, 창작자 등 나일 파트너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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