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변색렌즈 브랜드 '트랜지션스'가 변색렌즈 체험존 팝업을 지난 28일 CGV 왕십리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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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션스의 다양한 소비자 홍보 활동들을 공유하고 영화관 광고를 기념하기 위해 트랜지션스 광고 시사회를 갖고, 최신 인기영화인 '밀수'를 관람했다.
특히 CGV왕십리점에는 영화관을 찾은 소비자들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아진 요즘, 트랜디한 눈 보호 아이템인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존 부스가 마련됐다.
트랜지션스 변색 과정 체험 존, OX 퀴즈 맞히기, 경품 뽑기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되었고, 소비자들이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업로드하도록 연결하여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까지 소비자 홍보가 연결되도록 확장시킨 점이 눈길을 끌었다.
트랜지션스 체험존 부스는 CGV 왕십리점에서 성수기 휴가 시즌인 7월 마지막 주 및 8월 첫째 주 주말 연휴(7월 28~30일 및 8월 4~6일)에만 영화관 내 특별 체험존으로 집중 운영된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시사회 이벤트에서는 이어 "그동안 안경원을 방문해야만 변색렌즈의 자세한 변색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소비자들은 트랜지션스 체험존 부스에서 변색렌즈라는 눈 보호 아이템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적극적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변색렌즈 트랜지션스가 요즘 현대인의 필수 눈 보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비자 홍보활동을 다방면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랜지션스는 현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변색렌즈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 달간 CGV 영화관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전국 CGV 영화관에서 상영 전 30초 광고 영상과 CGV 로비의 파노라마 광고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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