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사전투표 페이지가 오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 무대가 개최된다. 이번 본선 사전투표는 본선이 열리는 하루 전날인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8.02 alice09@newspim.com |
본선 심사는 독창성과 가창력(표현력)가 각각 30%로 책정된다. 대중성은 총 40%이며, 대중성의 경우 사전투표가 20%나 반영된다. 여기에 심사위원 현장 점수 20%가 포함됐다.
사전투표는 한 번 투표시 최대 5팀(IP당 1회씩 가능)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에서 각 팀의 예선 당시 무대를 바로 볼 수 있는 링크가 첨부돼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앞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지난 6월 17일 동해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 서울 2차 예선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와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총 3팀(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총 6번의 지역 예선으로 15팀 감성스폰지, 애쉬브로, 박준혁, 문래동 파뿌리, 호캠, 상현, 채인케이, 모블, 조은세, 아이리스킴, A.TRAIN, 미지니, Midnight, 한이, 파일랫이 본선에 진출했다.
여기에 3명의 심사위원과 뉴스핌 추천, 그리고 유튜브 영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5팀 힙합헤이러, 블루진, DH, 파치비스, 상상이상이상길이 추가로 합격해 총 20팀이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서는 총 8명의 입상자를 뽑으며,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대상은 1000만원(1명), 최우수상 500만원(1명), 우수상 300만원(2명), 장려상 100만원(4명)이다.
'싱어송라이터오디션-음악의 탄생' 온라인 투표는 사전 투표 페이지(naver.me/GDNPpMym)에서 가능하며 영상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되며 본선은 8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엠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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