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솔루엠, 2분기 호실적…상반기 영업익 16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 1조 1,031억원, 영업이익 944억원 기록
ESL 전년비 2배 껑충…"세계 시장 1위 목표"
전기차용 충전기 파워모듈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솔루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상반기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솔루엠은 8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031억 원, 영업이익 9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고, 매출도 36% 증가했다.

연이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끈 주인공은 단연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이다. ESL을 중심으로 한 ICT 사업 부문은 올 상반기 5622억 원의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를 훌쩍 넘겼다. ICT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통적 캐시카우인 전자부품 사업 부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솔루엠 로고. [사진=솔루엠]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는데다 무인화 도입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 ESL 사업부문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선 ESL이 가진 확장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기존엔 유통업체의 가격 표시기로 쓰였다면 최근엔 대형병원, 스마트팩토리, 물류센터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공장, 패션, 오피스 등 ESL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각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비자 맞춤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ESL 시장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솔루엠은 파워 사업 부문 재편을 본격화한다.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전기차용 충전기용 파워모듈이다.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은 올 하반기 출하를 시작해 매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 ESG 사업으로 대표되는 태양광·스마트 가로등을 본격 양산하여 새로운 매출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가로등과 연계할 수 있는 환경센서를 개발중에 있으며, 유럽과 남미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지속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더불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등장과 함께 서버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서버 파워 모듈의 성장성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