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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생태계 살리자"…민관, 긴급 유동성자금 2000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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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저금리 대출 확대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정부와 은행, 기업이 힘을 합쳐 원전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탈원전 기간 매출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보릿고개 극복을 위해 10일부터 15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프로그램'을 추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1 원자력산업실태조사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3.08.09 victory@newspim.com

특별금융프로그램은 지난 3월 산업부와 산업은행·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간 체결한 총 2000억원 규모 자금지원 협약에 따라 당시 500억원을 1차 출시한 바 있다. 나머지 1500억원을 이번에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해당 자금은 ▲저금리(3~5%대) ▲신용대출 ▲대출한도 확대(심사기준액 대비 120%) 등 측면에서 기존 금융상품에 비해 자금지원의 효과를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특별금융프로그램은 1차 출시 당시 약 3개월 만에 대출자금의 3분의 2가 소진되는 등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출시로 재원이 대폭 확대돼 보다 많은 원전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원전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부는 연내 원전 생태계의 완전 정상화를 위한 일감 지원에도 속도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한울 3·4 주기기 계약 체결(3월, 총 2.9조원), 보조기기 일감 발주 개시(5월, 총 1.9조원), 신한울 3·4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6월) 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일감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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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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