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9일,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 행사 '플레이잼 2023'을 올해 11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잼 2023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게임을 과제로, 운영사인 위메이드플레이를 비롯해 관계사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2014년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사로는 소셜 카지노 개발사 '플레이링스', 미드코어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개발사 '플레이매치컬', 캐주얼 전문 개발사 '플레이킹스' 등 위메이드플레이와 자회사 5곳을 비롯해 미드코어 장르 개발과 퍼블리싱에 특화된 위메이드커넥트, '고양이섬의 비밀' 개발사 라이크잇게임즈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
임상범 위메이드플레이 이사는 "다양한 직무의 구성원들이 함께 진행하는 플레이잼이 새로운 개발 문화를 만들며 앞으로 선보일 게임, 소프트웨어의 방향을 가늠할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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