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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전기밥솥 신제품 적용 인버터 개발…"中관광 허용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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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윌링스가 초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활용한 밥솥용 유도가열(IH) 인버터 제품 다각화를 통해 매출 및 이익 성장에 나선다. 윌링스는 국내 최대 전기밥솥 판매의 업체 부품 공급사 가운데 초정밀 온도제어 부문 관련 점유율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국산 '압력전기밥솥'은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기념 선물 가운데 하나로 최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14일 윌링스는 국내 1위 밥솥 기업에 공급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온도제어 IH 인버터 제품'을 개발하고 최종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신제품 적용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고객사와 최종 협상이 완료되면 올해 중으로 신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테스트를 완료한 신제품은 Uart(범용 비동기화 송수신기) 통신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회로를 간소화해 원가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매출과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윌링스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신호 처리기술을 개발해 IH 인버터에 적용하는데 성공한 바 있으며 국내 최대 전기밥솥 기업 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윌링스는 IH 인버터 제품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 대응 능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로고=윌링스]

윌링스는 본원사업인 태양광 에너지 인버터 사업을 통해 축적한 전력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압력밥솥에 적용되는 IH 인버터 제품 등 다양한 전력변환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윌링스의 IH 인버터는 전기밥솥의 전원 공급 및 보호동작을 수행하기 위한 디지털 신호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유도가열 전기밥솥은 내솥 전체를 가열해 일관적인 열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열판식 밥솥보다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윌링스 관계자는 "신규 IH 인버터에 대한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현재 국내 최대 전기밥솥 기업과 신제품 공급에 대한 사항을 협의 중"이라며 "이르면 연내 신제품 공급이 개시될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부터 신제품에 기반한 IH 인버터 매출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6년 5개월 만에 한국에 대한 중국인 관광이 재개되면서 중국 단체관광객에 의한 전기밥솥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 만큼 핵심 부품인 IH 인버터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2016년에 연간 관광객 수 807만명을 기록하는 등 입국자 수 기준 1위 국가였으나, 2017년 3월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을 사실상 금지하며 관광객 수가 급감했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부터는 연간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명 미만으로 감소했으며, 2023년 6월까지 총 55만여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 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사실상 전면 허용하면서 과거 중국인들이 많이 소비했던 품목들이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이전 한국을 방문해 전기밥솥과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전기밥솥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기간에 국내 면세점을 중심으로 많이 판매된 바 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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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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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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