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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기중 교수 발인…이명박·이재용 등 정관계·재계 인사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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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 차량, 연세대 상경대 건물 돌고 장지로 출발
尹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위해 美 출국 예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운구 차량이 발인제를 마치고 장지를 향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7일 오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발인제가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엄숙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발인식에서 운구 행렬을 따르고 있다. 2023.08.17 pangbin@newspim.com

대통령실에 따르면 발인제에는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친척 20여명, 고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당 4역(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발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한 바퀴 돌아 경기도에 위치한 장지로 향했다.

3일 동안 가족장으로 치러진 고 윤 교수의 빈소에는 정관계 및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여당에서는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조경태·정진석·주호영·권성동·권영세·김학용·김도읍·장제원·김정재·김성원·윤한홍·정점식·김형동·노용호·박수영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여권 원로 중에서는 신영균·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이 찾았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빈소를 찾았다. 여권에서 갈등을 빚어온 이준석 전 대표를 비롯해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부인 김윤옥 여사와 빈소를 찾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빈소를 방문하진 못했으나 전화통화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조화를 보내며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조의를 표했다.

야권에서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표, 박광온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김민석 정책위의장 등 당 4역이 빈소를 찾았으며 윤 대통령은 "바쁘신데 찾아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도 빈소를 찾았다.

재계 인사들의 추모 발걸음도 이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을 포함해 권오갑 HD현대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전 의장도 조문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고 윤 교수의 3일장을 마치고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경제안보협력과 인도·태평양 전략 등 3국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마련할 예정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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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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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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