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 정체성 강조한 더 뉴 쏘렌토, 중형 SUV 왕좌 사수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반기 3만6000대 이상 판매...연 7만대 판매 목표
계약 고객 중 85%가 하이브리드 모델...디젤 엔진 유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기아가 베스트셀링카 쏘렌토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했다. 기아는 신형 쏘렌토와 함께 당초 목표였던 연 7만대 판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17일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된 포토 미디어데이에서는 쏘렌토의 디자인과 상품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기아는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18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포토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2023.08.17 yym58@newspim.com

기아는 기존 모델을 포함한 올해 쏘렌토 판매 목표량을 연 7만대 이상으로 잡았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매년 6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3만6000대 이상 판매했다.

김철웅 기아 국내상품2팀 팀장은 "중형 SUV 시장이 많이 성장했고 지난해에도 쏘렌토의 판매량은 7만대에 육박했다"며 "올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에도 연간 7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는 기존 모델의 3가지 파워트레인을 유지한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기존 구성을 유지해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하이브리드로 구성한 것이다.

김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계약하며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데 쏘렌토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85%에 달한다. 이는 내연기관 전체 모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라며 "디젤 엔진의 경우 전체 3~5%의 수준이지만 이번 신형 모델이 상품성 개선이라는 점을 볼 때 기존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와 토크를 원하시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단 파워트레인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더 뉴 쏘렌토 [사진= 기아]

디자인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변경된 기아의 디자인 정체성을 적용한 것이다.

기아는 준대형 전기 SUV EV9에 적용된 '시그니처 스타맵 그래픽 DRL'을 신형 쏘렌토에도 적용했다.

별자리를 연상시키는 이 디자인은 신형 모닝에도 적용됐다. 각종 첨단 사양을 적용한 EV9의 앞모습을 기아의 베스트셀링카 쏘렌토에도 적용하면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윤문효 기아 넥스트디자인외장2팀 팀장은 "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볼드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수직적으로 배열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섬세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이테크 기능들을 추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헤드 램프와 리어 램프에 적용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을 반영해 통일된 느낌을 줬다. 부분변경이니만큼 변경에 제한이 있었지만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다.

실내에는 동생격인 준중형 SUV에 적용됐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는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12.3인치의 내비게이션이 쭉 이어져 보다 쾌적하고 넓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내 주요 제어기에 대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데이터 환경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플러스를 적용했다.

김 팀장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이나 차세대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같이 첨단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며 "추가적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서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같은 최신 첨단 기능들까지 보강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기아는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18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08.17 yym58@newspim.com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