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24일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최 군수는 이날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건설 상황 및 현황을 점검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스마트팜 조성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장수군]2023.08.24 gojongwin@newspim.com |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문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정착지원으로 전라북도의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관련 영농기술 확보와 임대농장 운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장수읍 두산리 813번지 일원에 8만8293㎡ 규모로 조성되며, 온실 3동과 자원재생시설 등이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최 군수는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앞으로 전라북도 미래농업을 선도할 중심 기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