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강원 동해경찰서는 24일 동해시 천곡동 소재 대형마트에서 동해시청, 동해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가졌다.이철희 동해경찰서장은"현재 흉악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다중밀집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가시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속대응체계와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돌발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