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1박 2일 연찬회 종료...선동정치 강력 대응·尹 개혁 완수 결의문 채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기현 "정기국회, 혼탁하고 정쟁 난무할 것"
윤재옥 "생산적 국회 위해 국민의힘 앞장서야"

[인천=뉴스핌] 김윤희 박서영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둔 29일 "대안이 있는 국정감사와 민생 중심의 예산심사로 올해 정기국회를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3대 개혁 완수!! 2023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무리하며 정기국회와 총선에 대비하는 전략을 결의했다. 

[인천=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3.08.29 yunhui@newspim.com

김기현 대표는 연찬회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정기국회는 아마도 지금까지 겪은 정기국회보다 훨씬 혼탁하고 정쟁이 난무할 것"이라며 "야당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부차적 문제고, 우리는 국민을 바라보고 민생 경제를 챙기고, 국민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파하는 곳은 싸맬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폐회식에서 이번 연찬회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허심탄회한 대화들을 나누면서 역시 우리는 일심동체고 우리는 동지다, 함께 가야 할 같은 팀이다라는 마음을 공유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자체 내부의 분열 문제, 사법리스크가 있고, 스스로 국민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위기감 때문에 강력하게 정부와 여당을 공격할 것"이라며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똘똘 뭉쳤을 때 현안을 돌파할 수 있고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1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벌써 4년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마음으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의원들에게 호소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마무리 발언을 통해 "마지막 정기국회에선 생산적, 효율적 국회를 만들기 위해 여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 그간 잘못된 정치와 국회 관행을 바로잡고, 민생과 국익을 위해 준비해 온 진심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원내대표는 "3대 개혁 완수라는 이번 연찬회 주제는 정기국회 내 욕심내야 할 주제"라며 "개혁 완수는 비단 3대 개혁에 한정된 것만 말하는 게 아니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실천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탄탄히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원팀'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인천=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2023.08.29 yunhui@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가짜뉴스, 괴담 등 선동정치에는 강력대응하되 경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우선하겠다"면서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을 추진하고, 국정과제 입법을 통해 100년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민주당을 향해 "절대다수의 야당은 각종 악법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정부여당에 정치적 부담을 떠안기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와 같은 선동정치로 국민을 혼란과 고통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집권여당의 책임은 무한하다. 당의 안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총선에서 정치 교체와 국회 교체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실력을 갖춘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현안을 해결해 국민들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3대 개혁과 핵심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대한민국'으로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도 연찬회 첫날과 마찬가지로 흰색 상의를 맞춰 입고, 전원 기립해 결의문 문구를 함께 복창하며 단결의 의지를 보였다. 연찬회 폐회 뒤에는 인근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마지막 단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연찬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8.29 yunhui@newspim.com

다음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의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워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제 집권 2년차를 맞아 여러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지만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망가진 경제를 회복시키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절대다수의 야당은 각종 악법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정부여당에 정치적 부담을 떠안기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와 같은 선동정치로 국민을 혼란과 고통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책임은 무한합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당의 안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총선에서 정치 교체와 국회 교체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실력을 갖춘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서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현안을 해결해서 국민들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는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 외교의 지평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회복을 바탕으로 인권과 법치, 정의와 공정, 그리고 건전재정으로의 전환과, 공공부문의 효율화 등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3대 개혁과 핵심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민의힘은 올해 정기국회를 대안 있는 국정감사와 민생 중심의 예산심사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대한민국'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 국민의힘은 가짜뉴스, 괴담 등 선동정치에는 강력대응 하되 경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우선한다. 

하나. 국민의힘은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입법 활동에 매진한다. 

하나.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을 추진하고, 국정과제 입법을 통해 100년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선도한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