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8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작업안전물품 3200상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안전장갑,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으로 구성된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과 간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대표는 "경남 지역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8월28일 경남도청에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억3000만원 상당 농작업안전물품을 경남지역에 전달했다. 사진은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오른쪽) [사진=NH농협생명] 2023.08.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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