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기업 브랜딩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넥슨태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메인 화면에 COMPANY, BUSINESS, PEOPLE, NEWS, CSR 등의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사용자들이 넥슨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넥슨은 CI(Corporate Identity)와 게임을 활용해 기업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시각 요소와 애니메이션을 배치해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넥슨이 기업 브랜딩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넥슨태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넥슨] |
넥슨태그는 넥슨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 전달하는 브랜드 채널로 꾸몄다. 첫 콘텐츠로는 넥슨의 일하는 문화와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용대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새로운 홈페이지와 넥슨태그를 통해 넥슨의 도전의 DNA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넥슨 구성원과 고객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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